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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DONG_EUI UNIVERSITY) 입학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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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Dreams Come True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전형에서 합격하려면 화려한 스펙이 꼭 있어야 된다구요? 합격한 선배님들의 합격 수기를 확인해보세요. 선배님 궁금해요!

ICT공과대학전자공학과15학번 김동현

김동현 ICT공과대학
전자공학과 15학번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제 글이 합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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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설계과정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스마트 그리드라는 곳에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스마트 그리드에서 전기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봤는데 그 중 연료전지라는 것이 가장 신기했고 그것에 대해 더 알고 싶었습니다. 때마침 부산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13년 고교서머스쿨’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제작 및 작동원리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바로 참가했습니다. 연료전지를 만들고 난 후 생각보다 속력이 느려 자동차의 부품을 최대한 적게 사용해서 다시 만들어보기도 하고 연료전지를 여러 개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여전히 느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료전지의 효율이 낮다는 점을 원인으로 알게 되었고 ‘좀 더 효율이 높은 연료전지를 만들자’라고 목표를 세우면서 대학에 진학해서도 어떤 과를 전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동의대학교 전기공학과에 다니던 선배가 전자공학과에 진학하는 길이 저의 목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해주셨고 저 또한 전자공학과가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반에서 공부를 잘하는 친구에게 쉬는 시간마다 붙잡고 물어본 적도 있었고 스스로 야자 시간에 다른 일 하지 않고 공부만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전자공학과에 합격하여 제가 세운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갔습니다.

자기소개서 준비

막상 자기소개서를 적으려고 하면 어떤 내용을 써야 할 지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반드시 학교생활기록부를 읽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는 자신이 1학년부터 쌓아온 성적과 비교과 활동들, 학급임원이나 수상실적이 모두 적혀있고, 자기소개서에 적을 수 없는 외부활동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활동 중에 자신의 진로에 맞거나 의미가 있었던 활동들을 골라내서 그 활동들을 자기소개서 문항에 맞춰서 배열합니다. 저는 교내 지구과학, 영어, 논술경시대회 준비과정을 1번 문항(학습경험)에 배치하였고 연료전지 활동과 수학동아리 활동, 독후감 대회를 2번 문항(의미 있는 활동)에 배치하였고, 멘토-멘티 활동을 3번 문항(나눔, 배려 등)에 배치하였습니다. 배치한 후 글을 써 내려가면 처음의 막막함은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자신의 스펙이 없어서 쓸 내용이 없다고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아주 사소한 내용이라도, 상을 받지 못했더라도 그것이 나에게 의미가 있었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면 자기소개서에 적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자기소개서 1번 문항에 쓴 교내영어와 논술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지 못해 어떤 것을 써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도전하는 과정이 의미가 있었기에 경시대회를 적었고 꿈이 생긴 계기와 그 꿈이 생긴 이후에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한 것, 멘토-멘티 같은 동아리 활동들을 통해서 깨달은 점을 자기소개서에 잘 써내려가서 합격할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는 최소한 5번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저도 8번 정도 수정을 하였습니다. 1~2번의 수정만으로 완벽한 글을 쓸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맞춤법과 글자 수는 인터넷에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면접 준비

첫째, 면접을 준비하기 전에는 반드시 자신이 지원한 대학 홈페이지와 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이나 학과의 특징은 반드시 봐야합니다. 저는 추가적으로 교수님들의 외모와 전공을 기억하고 있다가 면접 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할 때 ‘교수님 밑에서 교수님의 전공을 배워보고 싶다’라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둘째,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모의면접을 하는 것입니다. 친한 친구들이나 익숙한 선생님들 앞이라도 막상 모의면접을 하게 되면 긴장이 됩니다. 더욱이 실제 면접에서는 처음 보는 분들과 면접을 치르기 때문에 더욱 긴장을 하게 되는데 모의면접을 통해서 그 긴장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모의면접 때 시선처리와 손의 위치 등을 미리 생각해 봄으로써 실제 면접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모의면접을 해본 학생과 안 해본 학생이 실제로 면접을 볼 때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납니다.
셋째,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예상문제를 만들어보고 면접을 보기 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고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우려고 하기 보다는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활동과 깨달은 점 정도로만 기억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교복을 반드시 착용하고 입실을 할 때 의자에 바로 앉지 말고 의자 옆에 서서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는 것과 면접이 끝난 후에도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사성이라는 기본적인 자세가 부족한 사람을 가르치고 싶은 교수님은 없습니다.

예비수험생들에게

* 이 글을 보신 학생들이 대부분 이제 고3에 올라가실 건데, 자신이 원서를 넣을 대학에 대해서 미리 조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무턱대고 ‘고3이니까 공부해야지’ 해서 공부를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런 생각으로 공부할 경우 흔들리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내가 ‘어느 대학 어느 과를 가겠다.’ 라는 목표를 정해서 학교 책상이나 독서실 같은 곳에 붙여놓고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1월이나 2월이 되면 학원이나 EBS 같은 곳에서 입시설명회를 하는데 참여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겨울방학에 EBS 입시설명회를 갔었는데 EBS강사 분들이 직접 나오셔서 공부법과 수능 전에 다져야할 기본을 설명 해 주셨고 다양한 진학 자료도 보여주셔서 고3을 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고3 기간을 알차게 보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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