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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DONG_EUI UNIVERSITY) 입학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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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Dreams Come True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전형에서 합격하려면 화려한 스펙이 꼭 있어야 된다구요? 합격한 선배님들의 합격 수기를 확인해보세요. 선배님 궁금해요!

인문대학일어일문학과16학번 고현지

고현지 인문대학
일어일문학과 16학번

끝없는 질문, 나를 아는것이 시작!

학생부 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 면접 이 모든 것들의 시작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나에게 계속 물어보고 그 대답을 `표현`할 수 있다면 합격은 그리 멀리 있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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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설정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저는 장래희망을 품게 된 큰 계기가 없었습니다. 큰 계기가 없었다는 것은 그 꿈을 가지게 된 큰 사건이나 자극이 없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2학년 여름방학, 어렸을 때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를 즐겨봤던 저는 우연히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본 뒤 감회가 새로워져 일본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생기고 이것저것 조사도 해보며 일본어까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학기 때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일본어 수업을 그 어느 수업보다 기다리는 수업시간이 되며 집에서도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했습니다. 저의 일본어와 일본에 관한 관심을 끊이지 않았습니다. 동아리도 신문읽기 동아리에 들어가 일본 관련 기사를 읽고 감상평을 서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일본 포털사이트에서 원문기사를 스크랩해 해석하며 읽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계기는 크다고 해서 꿈이 커지지도 않고 작다고 해서 꿈이 작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특정한 계기가 없어서 선뜻 진로를 설정 못 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자기에게 조금만 귀를 기울인다면 가까운 곳에서 진로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

자기소개서를 쓸 때 학생분들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시는 부분이 학교활동 즉, 스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화려하고 수두룩한 활동이 있어야만 완벽한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활동은 생활기록부에 남겨진 한 줄의 글에 불과합니다. 그 한 줄의 글을 이야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의 느낌, 자기의 주관이 필요합니다. 저로 한번 예를 들어보자면 저의 생활기록부는 화려하지도, 수두룩하지도 않았습니다. 2학년 후반부터 일본어를 시작해서 3학년을 올라가야 해서 막상 활동들을 많이 하기에도 늦었다고 하는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서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것이 진로독서였습니다. 독서는 기간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할 수 있었고 여행기, 문화, 역사, 사회 가리지 않고 일본에 관련된 도서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독서 후 한 권씩 한국어로 감상문을 적고 일본어로 한 번 더 적었습니다. “독서는 딴 애들도 다 할 수 있는 거잖아.”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같은 활동이라도 나만의 활동을 만드는 것, 그게 제일 가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면접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기소개서를 이야기로 완성하셨다면 면접은 그 이야기를 면접관분들께 들려드리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접은 주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내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거짓말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실을 바탕으로 내 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긴장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 긴장감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거울과 친해져야 합니다. 처음 연습할 때는 분명히 거울과 이야기하는 것인데도 떨리기 시작합니다. 말하다가 내 모습을 보고 웃기도 하고요. 하지만 여러 번 반복하면 표정, 말의 속도, 목소리의 크기, 눈빛이 교정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목소리를 내어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눈으로 백번 읽고 손으로 백번 써서 연습해도 막상말로 하면 시작하지 못하거나 목소리가 떨리고 빨라집니다. 또는 소리내어 연습하지 않다가 갑자기 하게 되면 “연습 때도 이렇게 엉망진창인데 실전에서는 어떡하지..”라는 좌절감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그러곤 면접 당일 떨리는 내 목소리를 듣고 더 긴장하는 바람에 면접에서 원하는 성과를 못 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꼭! 소리를 내어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눈빛입니다. 대답을 할 때는 눈을 크게 뜨고 자신감 있는 눈빛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면접관분들과 눈을 마주칠 때도 피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눈을 맞춰야 합니다. 면접관분들께서 말씀하실 때 약간씩 고개를 끄덕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평소에 눈을 잘 못 마주치고 이야기한다면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나 학교 복도를 지나갈 때 아이들의 눈을 잠깐씩이라도 맞춰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접 질문에 대한 팁을 알려주세요!

기본적인 질문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일 기본적인 자기소개는 자신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준비로 ‘나 전문가’가 되었다면 나의 좌우명이나 단어에 빗대어서 말하는 방법과 학과 인재상에 맞게 말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가장 제일 잘 나타내는 단어를 직접 만드시거나 찾아내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지원동기는 솔직하게 학교 또는 학과에 지원한 이유를 말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이나 자신이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진학 후계획은 자기의 장래희망과 장래희망을 선택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학과 교육과정과 장래희망을 연관 지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고등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깁니다. “나는 나중에 뭐하지?”, “어느 과를 넣어야 하지?”와 같은 앞으로의 대한 생각이 많아질수록 두려움도 생기고 스트레스도 받을 것입니다. 그럴 땐 나와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그 시간은 절대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라 분명히 내가 나에게 어떠한 대답을 들려줄 것입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라는 말처럼 공부나 학업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자신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크게 성장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합격 수기가 수험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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